홍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보수 야당이 판문점 선언과 평양 공동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 동의는 고사하고 어떻게든 한반도 평화 새 질서에 훼방을 놓으려는 공세만 이어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이 남북 경협에 수백조 원이 든다거나 남북 간 군사 합의가 무장해제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 시계를 되돌려 냉전으로 돌아가려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이 전례가 없는 대법원장 증인 출석을 요구해 국정감사 첫날부터 파행을 겪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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