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최인영 수의사,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 참여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방송인 노홍철과 한국동물산업교육원 대표인 최인영 수의사가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금수저대잔치) 토크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안산 문화교실은 오는 20~21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토크콘서트는 20일에 볼 수 있다.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서 노홍철은 사회를 맡고 최 수의사는 게스트로 참여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Δ반려인들의 올바른 펫티켓 Δ비반려인으로서 반려견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행동 Δ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사회적 문제점 등 다양한 사연을 공유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서 사연을 공유하고 싶으면 20일 오전 10시부터 토크콘서트 시작 전까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사연 당첨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한다.

20일에는 토크콘서트 외에도 가수 태진아, 강남의 축하공연도 볼 수 있다.

'2018 안산 반려동물문화교실'은 안산시청이 주최하고 반려동물참문화협회, 더펫코리아, 한국애견협회,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하며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ANF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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