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유치위원회는 "이 도로가 청주 남이를 거쳐 동서남북축으로 연결돼야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 등 광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종에서 서울, 파주, 개성, 평양, 신의주, 중국 등을 거쳐 유라시아로 뻗어 가는 남북평화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애초 서울∼남이분기∼세종으로 돼 있던 이 도로가 (남이 등을 거치지 않는) 서울∼세종 노선으로 변질한 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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