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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상은 증평부군수 취임 100일… "군민 화합·행복 증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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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행정경험 바탕으로 최선 다할 것"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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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이상은 충북 증평부군수(사진)도 취임 100일을 맞았다.

그는 개청 최초의 여성 부군수로 취임해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임기를 시작해 6ㆍ13 지방선거 후 갈라진 민심을 봉합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쇄신하는 등 군민화합에 노력해왔다.

이 부군수는 부임 직후부터 줄곧 현안과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통행정을 펼쳐왔으며, 지방재정 개선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도 폭넓은 행보를 보이는 등 민선5기의 안정적인 출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증평군은 여타의 자치단체에 뒤지지 않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해 왔고 그 어느 때보다 변화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내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군수는 1982년 충북도 소속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총무과, 정보화담당관, 여성정책관,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창조전략담당관, 국제통상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7월 1일 증평군부군수로 부임했다.

곽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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