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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여전한 팬클럽 '아미(ARMY)' 사랑으로 화제다.
최근 SNS 상에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훈훈한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지민은 콘서트 중간 스탠딩 구역에서 몰려있는 팬들을 우려하며 "Don't push"라고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중간 팬들을 살피며 그들의 안전까지 걱정한 지민의 모습에 '아미'들은 '스윗남'이라며 지민의 인성을 칭찬했다.
앞서 지민은 공연도중 쓰러진 팬을 발견한 후 심각한 표정으로 팬의 건강상태를 걱정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경호원의 안전하다는 오케이 사인 후에야 그는 다시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임했다.
한편 9일 방탄소년단의 문화훈장 수훈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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