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도쿄에서 열린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인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축사에서 한일 양국은 과거가 평탄치만은 않았지만 많은 사람의 부단한 노력 끝에 지금의 한일관계가 구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지난달 뉴욕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의 발전을 재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양국 젊은이들이 우정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문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