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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킨푸드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스킨푸드가 기업회생절차를 신고한 가운데 내부사정으로 인한 주문과 출고 지연 소식을 공지해 눈길을 끈다.
스킨푸드 측은 앞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내부사정으로 인해 상담실 운영시간이 변경된다"고 안내했다.
9일부터 14일까지 상담실이 미운영되며 15일부터 정상운영 예정이다.
또한 8일 12시 이후부터 14일까지 주문 및 출고는 22일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킨푸드는 “현재 보유한 현금에 비해 채무가 과도하게 많아 일시적으로 유동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채무를 조정하고 경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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