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개봉 7일째 ‘암수살인’, 관객 200만명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주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이데일리

영화 ‘암수살인’의 한 장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이 출연하는 영화 ‘암수살인’이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었다.

배급사 쇼박스는 9일 “‘암수살인’의 누적관객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80여 억 원이며 손익분기점은 200만 명 선이다.

‘암수살인’은 추가 살인을 털어놓은 강태오(주지훈)의 말을 믿고 사건을 다시 수사하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의 이야기다. 영화제목은 피해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은 살인 사건을 뜻한다. 지난 3일 개봉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