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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평양에서 한 국가보안법 관련 발언에 대해 폐지나 개정을 얘기한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한 10·4선언 기념행사 방북단과 방미특사단의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대립과 대결 구조에서 평화공존 구조로 넘어가는데 제도나 법률을 검토할 필요가 있고, 국가보안법도 그중 하나라고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남북 국회회담을 다시 한 번 북측에 요청했다면서, 북측에서도 반대를 우려하면서도 회담은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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