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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알립니다] 가짜뉴스 방지 우수사례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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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매일경제가 국내 언론 최초로 '가짜뉴스 방지상'을 제정해 시상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M클린 정보문화윤리대상은 국내 정보 문화 발전에 힘써온 기관·업체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매일경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M클린 정보문화윤리대상은 10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매일경제는 2005년부터 인터넷·모바일 정화 운동인 M클린 캠페인을 진행하며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는 인터넷·모바일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보 문화 발전에 기여한 관련 종사자와 기관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올해는 가짜뉴스 방지상을 신설했으며 디지털 격차, 스마트폰 과의존 등 급속한 인터넷·모바일 기술 발전이 가져온 부작용을 해소하고 방지하는 데 애써 온 기관·업체·개인을 시상해 올바른 정보 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매일경제

'디지털 격차 해소상'과 '인터넷중독 예방상'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여한다. '가짜뉴스 방지상'에는 매경미디어그룹회장상을 수여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지급된다.

디지털 격차 해소상, 인터넷중독 예방상, 가짜뉴스 방지상 부문 지원 요건은 해당 분야에서 △학술·저술 활동 등 연구 기반 조성 △콘텐츠 개발·보급 △전문 인력 양성·교육 △대국민 인식 제고 △치료·상담 서비스 제공 등 활동을 한 기관·기업·개인 등이다.

신청 방법은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r)에서 공적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까지 접수를 거쳐 심사 후 오는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가짜뉴스, 스마트폰 과의존, 인터넷 게임 중독, 악성댓글 등 급속한 모바일 기술 발전이 가져온 부작용이 증가하고 있는 게 글로벌 사회가 당면한 과제"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클린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접수=10월 10일(수)~11월 16일(금)

◇제출서류=공적조서, 개인정보동의서

◇분야=디지털 격차 해소상,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상, 가짜뉴스 방지상

※문의=dcp1@nia.or.kr

(053)230-1305

■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매일경제
■ 주관 : 한국정보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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