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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다른 기종과 연동 플레이 가능한 VR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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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픽셀핌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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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핌스(대표이사 이대원)는 게이머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VR게임을 개발하고자 설립된 VR게임 전문 기업이다.

픽셀핌스의 첫 작품 ‘Rise of the Fallen’은 VR 환경 최초의 온라인 기반 대전액션 게임으로, 기존의 콘솔 격투 게임에서 접할 수 있는 긴장감과 전략성을 VR 환경에서 구현해냈다.

이 게임은 사용자들이 서로 다른 기종 및 플랫폼으로 플레이해도 상호간 연동플레이가 가능한 기술이 도입돼 더 넓은 유저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Oculus Go’와 같은 일체헝 VR 기기에 최적화돼 있어 하드웨어의 사양과 플레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게임이 가능하다.

지난 8월 초에는 중국 VR 기기 제작사인 PICO의 초대와 지원으로 ‘차이나조이 2018’의 B2C관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공개하고 자체 개발한 실시간 게임 관전기능으로 중국 최초의 VR eSports 이벤트를 개최했다. 특히 VR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대중들도 VR 게임 대전을 현장, 방송, 스트리밍을 통해 관전하고 VR 게임 환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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