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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포토] 김정은, 벤츠 대신 `롤스로이스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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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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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면담 장소에 롤스로이스 '팬텀(phantom)'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압도적 정숙성으로 '유령'이란 이름이 붙은 초고가 차량으로 국내 일반 판매가는 6억~7억원에 달한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말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때는 벤츠 풀만 가드를 탔다. 이 차량이 언제 어떤 경로로 북한에 반입됐는지는 알 수 없다.

[사진 제공 = 미국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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