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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암수살인', 200만 돌파…7일만에 손익분기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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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암수살인'은 한글날인 9일(화) 오후 4시 15분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해 추석연휴 등 성수기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기간내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또한, 동시기 개봉작 '베놈'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거침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영화의 주역인 배우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은 친필 메시지로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암수살인'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으로 지난 3일 개봉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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