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은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핌과 tvN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인터뷰를 갖고 “요즘들어 인기를 조금씩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정은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맡은 함안댁 역할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함블리(함안댁+러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시대가 변하는 것 같다. 저를 너무 예쁘게, 역할을 예쁘고 재밌게 봐주시니까 신이 나고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정은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씨 가문의 가노이자, 고애신(김태리)을 보필하는 함안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alice09@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