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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문재인 대통령, 한글날 맞아 여주 영릉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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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능인 경기 여주 영릉을 참배했습니다.

이번 참배는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한글 창제의 뜻을 새기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미술가 임옥상 화백, 박준 시인 등 한글로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 외국인 등 한글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사람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훌륭한 문학작품과 한글 디자인 등 한글의 가치를 높여준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또, 영릉 복원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담당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영릉 참배는 24년 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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