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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KT, 신촌서 거리문화축제 'Y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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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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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KT는 12~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문화 축제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선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알리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거리에 마련된 버스킹존에서는 보컬 공연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공연도 선보인다.

수공예 작가 60여팀이 참가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Y 브랜드 체험관 부스에서 Y 요금제 사용 인증을 한 고객은 플리마켓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게임 경연대회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예선 첫 번째 경기와 사격 게임, 캐릭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 인증, 가상현실(VR)어트랙션 체험 등 행사가 진행된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Y브랜드 타깃의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트리트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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