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국토부, 가을 행락철 맞이 전세버스 현장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국토교통부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세버스 무자격 운전자, 음주운전여부, 속도제한 준수, 휴식시간보장 등 근로시간 준수 등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특별점검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주요 관광지 등을 찾아다니며 점검을 실시한다.

김기대 국토부 대중교통과장은 “전세버스 이용객들도 차안에서 음주가무를 하거나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