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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영등포구,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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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낸 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행안부와 매일경제신문, 삼정KPMG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평가는 ▲지식기반의 행정 전략 ▲지식활동 체계 ▲지식활동에 의한 성과 창출 등 3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구는 업무에 필요한 지식발굴과 축적 활동을 위해 지식공유 문화, 학습조직문화, 외부와의 지식교류를 3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창의행정 역량강화에 집중했다.

또 창의지식 발굴을 위한 구민창안·공무원제안과 정책토론회, 민·관 협치회의, 국별 태스크포스(TF)팀 운영 등 수평적인 지식 순환체계를 구축하며 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은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진행된다.

mkb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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