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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기아차, 더 K9·스팅어 고객 대상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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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베네핏 할부 프로그램’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로열티 프로그램’ 구성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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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0월 THE K9과 스팅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THE K9, 스팅어 프리미엄 플랜’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5% 저금리 할부에 캐시백 혜택을 더한 ‘더블 베네핏 할부 프로그램’ △고객 상황에 맞게 할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기존 K9(KH), 오피러스 고객과 외산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더블 베네핏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율 50% 이상의 금액을 기아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THE K9은 100만원, 스팅어는 50만원의 캐시백과 1.5%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10% 이상을 납부한 고객에 대해 할부 시작 12개월 동안 이자만 납부하고 나머지 기간은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거나 유예금을 제외한 금액을 똑같이 나눠 내다가 36개월 만기 때 유예금을 갚는 금융 상품이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K9이나 오피러스를 구입한 이력이 있거나 수입차를 보유하거나 리스 렌트 이용 중인 고객에게 THE K9과 스팅어 출고시 100만원의 차량 할인이나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차 프리미엄 세단 오너를 꿈꿔왔던 고객들의 구입 부담을 줄이고 획기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해드리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구매 상품을 마련해 더 많은 고객 분들께 사랑 받는 기아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등용 기자 dyzpower@ajunews.com

정등용 dyzpow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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