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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방탄소년단·트와이스·워너원, ‘MGA’ 참석 확정…별들의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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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트와이스·워너원이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 나란히 수상후보로 올랐다.

9일 ‘2018 MGA’ 측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이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2018 MGA’에 참석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세 팀은 ‘2018 MGA’에서도 나란히 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들이다.

매일경제

방탄소년단·트와이스·워너원가 ‘MGA’ 참석을 확정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일 공개된 ‘2018 MGA’ 부문별 후보 라인업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총 4개 부문(‘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 ‘올해의 디지털 앨범’) 대상 후보다. 이어 워너원(‘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디지털 앨범’)과 트와이스(‘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도 각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18 MGA’는 MBC플러스(MBC PLUS)와 지니뮤직이 공동 개최하는 K-POP 어워드다.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각 부문별 후보 명단은 지니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2018 MGA’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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