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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 사전등록 10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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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개최

뉴스1

(서울시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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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서울시는 11월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 등록기간은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서울시와 어린이재단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환경의 놀이터와 놀이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서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마련했다. 도시에서 어린이 놀이와 놀이터 관련 이슈와 방향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일본 등 국내외의 민·관·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놀이정책, 놀이연구, 놀이터디자인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놀이터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놀고 싶은 서울, 어린이 놀이터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하고 주제별 '놀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놀이터', 종합토론 순으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env.seoul.go.kr/archives/80033)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국내외 초청연사의 발표자료 책자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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