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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부산소식] 해운대구,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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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해운대구,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 운영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1일 오후 2~4시 대천공원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 3명의 재능기부로 반려동물 건강 및 동물행동학, 행동교정 상담, 건강관리법 안내 등이 진행된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반려동물 중고용품을 판매 및 접수하는 ‘아름다운 펫숍’을 운영하고, 유기동물 입양도 상담한다.

구청 동물보호팀은 동물등록 의무사항에 대한 안내와 동시에 현장접수를 받고, 반려견과 산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목줄·맹견 입마개 착용, 배변수거 등을 휴대용 배변봉투를 배부하며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해운대구는 반려견 인수공통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광견병 예방접종을 10월 29~31일 사흘동안 시행한다.

◇해운대구 평생학습주간 체험행사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5~20일까지 ‘2018 해운대구 평생학습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평생학습주간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이다. 주요행사로 유현준 교수 초청 강연회와 제16회 평생학습&주민자치 박람회가 있다.

이 밖에도 어르신 우리말 겨루기 한마당,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평생교육기관과 함께하는 16개 체험 강좌가 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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