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조 장관이 다음 달 13일에서 17일 미국 워싱턴 D.C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북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방문의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방미 기간 미 고위당국자는 물론 한반도 문제에 관심이 많은 의원과 전문가를 만나 남북 관계 개선이 비핵화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과의 면담을 희망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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