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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체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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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내년 1월까지 550 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입주기업의 실태와 현황을 파악하고 시행된 사업 정책의 성과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체 실태조사는 종사자 수 등 고용현황과 매출액 등 경영활동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제청은 "조사원이 기업체 현장을 방문해 표본과 면담을 통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가 원칙이지만 필요할 경우 자기 기입식 조사를 활용한 조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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