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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전북도,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명품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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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라북도청사./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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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도는 부안군,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세계잼버리 경관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바람 모퉁이’로 알려진 부안군 하서면 국·공유지 3900평에 28억원의 규모의 기반시설, 전망데크, 주차장 등을 설치한다.

바람 모퉁이는 세계잼버리 개최부지 전부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며, 새만금의 새로운 명소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도는 쉼터 조성을 통해 2023 세계잼버리 홍보의 중심센터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잼버리 명품 쉼터는 10월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는 대로 착공, 내년 말 준공예정이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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