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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KT, Y스트리트서 DJ 박명수와 ‘드롭 더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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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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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대표 황창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서대문구와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를 기획했다. 12일에는 Y스테이지에서 'DJ G-Park'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박명수와 국내 정상급 EDM 디제이 '숀(SHAUN)'의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3일에는 가수 알리의 공연과 뮤직 BJ 창현의 거리 노래방이 진행된다. 소심한 오빠들, 락킷걸, 슈가틴트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버스킹존도 마련된다.

창작자와의 소통 공간인 플리마켓 행사에는 수공예 작가 60여팀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Y브랜드 체험관 부스에서 Y요금제 사용 인증 고객에게는 플리마켓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사격 게임인 'Y데박이 쏜다', 캐릭터 SNS 인증샷 이벤트, 가상현실(VR) 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이벤트에서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피크닉세트, Y쿠키, 캐릭터 솜사탕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공식 전국대회인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예선 첫 경기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은 'Y브랜드 타깃의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트리트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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