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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초 6학년 김진규 학생./제공=예천교육지원청 |
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 용문초등학교 6학년 김진규 학생이 ‘농어촌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영어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9일 용문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영어학습기회가 적은 농어촌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의 체험학습 및 스피치대회를 통해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에서 2명, 경상북도 전체에서 4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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