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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글날' 울산, 구름 많고 선선…낮 최고 2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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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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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한글날인 9일 울산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울산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10일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남북서내륙에는 한때 비가 오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10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3~5도 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pi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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