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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카메라뉴스] 수확한 땅콩 손질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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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군 남하2리 도로변에서 근로자들이 탈곡 수확기를 이용해 수확한 땅콩을 손질하고 있다.

탈곡 수확기에서 나오는 강한 바람이 쭉정이를 걸러준다.

하지만 올해 극심한 가뭄에 수확량은 예년보다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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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의 땅콩을 재배한다는 이모(64)씨 "가뭄으로 올해 생산량이 예년만 못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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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윤우용 기자)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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