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제1회 보은군민의 날 17일 열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보은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은=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제1회 군민의 날 행사를 오는 17일 오전 11시께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군민의 날은 지난해 2차례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보은 대추축제가 열리는 10월 17일로 확정됐다.

군은 관련 조례를 군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 3월 2일 공포한 바 있다.

기념식은 무지개 악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군민의 날 선포, 자랑스러운 군민 대상·효행자·군정발전 유공자 시상,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보은군민과 고향을 떠난 인사들이 하나가 돼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