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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6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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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는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시민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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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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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식'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시의장, 이종한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지역주요인사, 노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84명이 용인시장상 등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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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식'

식전공연에선 각 지회별 어르신들이 노래자랑 경연을 펼쳐 청중의 흥을 돋웠고 초대가수들의 축하무대도 이어졌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갖고 즐거운 노후를 누리시도록 어르신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사람중심 복지행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의 날은 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997년 정부가 10월 2일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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