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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9일, 화)…구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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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7일 오후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2018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위로 구름이 펼쳐져 있다. 2018.10.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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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한글날인 9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9도, 구례·나주·담양·영암·장성·해남·화순 10도, 강진·영광·장흥·진도 11도, 고흥·광주·무안·신안·함평 12도, 목포·순천 13도, 광양·완도 14도, 여수 15도 등 9~15도로 전날보다 0~1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 20도, 고흥·곡성·구례·목포·무안·신안·영암·장성·장흥·진도·해남 21도, 강진·광양·광주·나주·담양·순천·영광·완도·함평·화순 22도 등 20~22도로 전날보다 0~1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10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겠다"며 "선박운항과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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