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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오늘의 날씨] 경기(9일, 화)…구름많고 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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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572돌 한글날 전날인 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초등학교에서 2학년 1반 학생들이 외국인들에게 한글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포스터를 들고 있다. 2018.10.8/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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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경기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며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2~18도, 파주 9~18도, 이천 8~19도, 평택 10~18도, 광명 13~19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곳곳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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