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9일, 화)…구름 끼고 쌀쌀

자료사진@News1 DB

9일 부산·경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3도, 진주 10도, 거창 7도, 통영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1도 진주 21도, 거창 20도, 통영 22도로 전날보다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은 '보통', 경남은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로,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고 날씨가 쌀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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