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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로젠스타인 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함께 타고 플로리다 올랜도로 떠난다.
로젠스타인 부장관은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몰래 녹음하고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검토했다는 지난 21일 자 뉴욕타임스(NYT)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로젠스타인 부장관을 해임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 직후 백악관에서 로젠스타인 부장관을 만나 관련 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나는 그(로젠스타인)와 잘 지낸다”면서 “나는 (대통령이 되기 전) 그를 몰랐지만 나는 그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로젠스타인 부장관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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