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2017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행사장 전경. |
반려동물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8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다음달 막을 올린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는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제2전시장 4A·B홀에서 제6회를 맞은 2018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료·간식, 의약품, 건강 보조제, 샴푸·미용 도구, 의류, 배변 패드, 장난감, 하우스, 펫시터 산업, 펫 운송, 레저 산업, 동물 장례(상조) 산업, IT 산업, 관상어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부대행사를 통해 제품 구매 뿐만 아니라 관련 서비스를 관람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람회를 통해 참가 업체는 제품 홍보의 기회로 삼을 수 있고, 관람객은 새로운 트렌드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본 박람회는 다음달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 시 4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 가능하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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