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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평창서 BMW 520d 주행 중 화재…빠른 대처로 인명피해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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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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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주행 중 화재사고로 리콜 결정이 내려진 BMW 520d 승용차 차량이 또 다시 화재가 발생, 논란을 빚고 있다.

24일 평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윤모(40)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의 빠른 대처로 화재는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를 비롯한 차에 탄 가족 4명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윤씨는 “언덕길을 넘어가다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차를 세우니 불이 났다”고 경찰 진술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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