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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추석 고속도로 정체, 오후 4~5시 절정…서울-부산 8시간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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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동아일보 


추석인 24일 귀경 행렬이 시작되며 고속도로 곳곳이 꽉 막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과 들어온 차량이 각각 15만대, 8만대라고 밝혔다.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는 575만대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요금소 기준,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8시간40분 ▲서울~대전 3시간20분 ▲서울~대구 6시간22분 ▲서울~강릉 3시간50분 ▲서울~광주 6시간10분 ▲서울~울산 8시간1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8시간10분 ▲대전~서울 3시간 ▲대구~서울 6시간51분 ▲강릉~서울 3시간10분 ▲광주~서울 6시간30분 ▲울산~서울 8시간20분 등이다.

고속도로 정체는 이날 오후 4~5시쯤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귀경 정체는 25일 새벽 3시가 넘어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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