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간)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 등 외신들에 따르면 초대형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을 하루 앞두고 동물보호소 앞에는 때 아닌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너무나 따뜻했던 그날의 하루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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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73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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