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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적화된 법률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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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스타트업들이 좋은 사업 아이템을 가졌지만 수십 년 전 산업 환경에서 만들어진 제도와 법률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지는 일이 많다. 이런 때 스타트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스타트법무법인(변호사 임창범·윤성일·정동화)이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스포츠서울

스타트법무법인 정동화, 임창범, 윤성일 변호사(시계방향)



이곳은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스타트업들이 게임 체인저가 되는데 필요한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다.

임창범·정동화·윤성일 변호사는 국내 유수 기업 법무 팀과 법무법인에서 법률 자문, 분쟁 대응, 기업·개인 관련 송무 전반을 수행하며 전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다. 따라서 자문을 요청하는 초기 스타트업의 자문에 대한 필요성과 애로사항, 원하는 자료가 무엇인지 잘 안다.

또 법인설립, 사무실 임대계약, 투자 및 직원 근로계약, 아이템의 적법성 여부 등 법률 자문이 필요하나 비용 때문에 하지 못하는 스타트업들의 고충도 잘 이해한다.

‘스타트 법무법인’에서는 사업에 대한 위험성 검토를 해주는 수준인 기존 로펌들과 달리 모든 변호사가 협업하여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토론·숙의하여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위험을 극복하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고 의뢰인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법률 자문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산제로 운영되는 이 로펌은 서울글로벌창업센터에 자문을 해주는 등 복잡한 스타트업 자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해외기업의 국내 진입관련 법률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창범 변호사는 “앞으로 각 분야 법률 전문가를 영입해 로펌의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 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재 산업 환경은 스타트업에 절대적으로 불리하므로 이에 대한 정부의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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