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보완책을 마련하면서 정책 추진 속도를 더욱 높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오늘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을 통해 3차 남북 정상회담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정·청은 운명공동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여야 간에도 생산적인 협치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홍 수석대변인은 특히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정부 정책과 입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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