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원내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불평등한 경제사회 구조로는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촛불 민심에 담긴 목소리라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속도가 더디다는 비판은 받아들이지만, 성과가 없다는 비판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광온 최고위원 역시 보완책에 대한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방향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며 당 차원에서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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