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실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 부총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난다고 했을 때 우려를 전달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부총리 방문 이후 발표된 삼성전자의 180조 원 투자계획 발표에 대해서는 삼성전자가 원래 주기적으로 하던 투자계획 발표 정도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청와대가 김 부총리의 삼성전자 방문을 앞두고 재벌에 투자와 고용을 구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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