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동아시아 영토·영해 분쟁

日, 남중국해·인도양에 호위함 파견..."중국 견제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오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호위함 3척을 남중국해와 인도양에 파견해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필리핀과 공동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상자위대는 "이 기간 5개국과 공동훈련을 통해 해상자위대의 전술 향상과 각 해군과의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위함 파견은 아베 신조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전략으로, 남중국해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측면도 있습니다.

해상자위대는 지난해에도 5월부터 3개월간 헬기 탑재형 호위함 가가 등 2척의 호위함을 남중국해와 인도양에 파견한 바 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 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