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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대림 'e편한세상 영천'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약 1만 7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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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e편한세상 영천 견본주택 사진. (사진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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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영천 견본주택 사진. (사진제공=대림산업)[아시아경제TV 이정 기자] 대림산업(대표 박상신)은'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만7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로 구성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천은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영천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복선전철 개통, 완산지구 등의 개발호재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적 가치로 오픈 전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기술력이 돋보이는 특화설계도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말 내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오는 2021년 입주를 시작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29~30일이며,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1단지와 2단지 동시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가는 3.3㎡ 당 평균 790만원 대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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