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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왕훙, 제이에스티나뷰티 싹쓸이…4시간만에 1억6천만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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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뷰티가 중국 왕훙 68명을 본사로 초청해 4시간 만에 매출 1억6000만원가량을 올렸다.

제이에스티나는 최근 왕훙(중국 인터넷 상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 제이에스티나 본사 쇼룸과 제품 디스플레이존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제품 판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1억6000만원어치 매출을 올렸다. 이날 판매가 이뤄진 제품은 제이에스티나뷰티의 에센셜 팩트, 펄펙션 커버쿠션, 루센트 라이트 쿠션, 주얼 에센셜 마스크 시트, 주얼 텐션 립밤, 크리스탈린 클렌징워터 등 총 19가지다.

제이에스티나뷰티 관계자는 "라이브 행사 기획 당시 중국 소비자 관심이 높은 마스크 시트와 클렌징워터 카테고리를 집중 배치한 것이 매출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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