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행안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부산, 충북, 전북, 강원 4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으로 '제1차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안부, 광역·기초 지자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는 현장에서 주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기치 아래 진행한다 이에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체적으로 현장의 규제애로 청취를 추진 중이며, 대표적으로 경북 성주군, 경남 김해시는 관내 농공·산업 단지, 전통시장을 집중 순회 방문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같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을 독려·확산하고, 규제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전 광역 지자체와 함께 총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1차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는 부산, 충북, 전북, 강원도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규제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기업 건의과제에 대한 부처협의 결과를 기업에 직접 방문해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도 규제개선 사례가 현장에서 신속히 활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