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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8 with 놀꽃’에서 트랜스포머에서 나오는 오토봇 ‘범블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NM과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한 이 행사에는 대도서관·허팝·씬님·헤이지니&럭키강이·원밀리언·밴쯔 등 국내 톱 크리에이터 약 100개 팀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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