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청주휴게소부터 목천나들목까지 4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남춘천나들목에서 강촌나들목까지 10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고, 영동고속도로 역시 인천 방향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까지 9km 구간에서 차량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은 상행선 정체가 더 심하다면서 오후 4~5시쯤 절정을 이룬 뒤, 저녁 8~9시쯤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오늘 하루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모두 46만 대, 지방으로 나가는 차량은 4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 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