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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친환경 웰빙 보성 특산품 '올벼쌀'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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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보성 웅치 올벼쌀.(보성군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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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친환경 웰빙식품으로 각광받는 올벼쌀의 수확이 한창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웅치면 대산리 친환경 올벼쌀 재배단지에서 올해 첫 올벼 수확이 이뤄졌다.

이날 수확한 올벼는 '모찌찰' 품종으로, 고랭지인 웅치면 들녘 145㏊에서 145농가가 재배해 580톤 수확이 예상된다.

보성군 특산품인 웅치 올벼쌀은 순수한 찰벼를 완숙되기 전에 수확해 전통방식의 가마솥에 수증기로 쪄서 햇볕에 건조하는 현미 도정 쌀이다.

지금 수확한 올벼는 이달 27일쯤부터 판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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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벼쌀 수확.(보성군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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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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